켈로이드성 피부, 상처에는 켈로이드(Keloid, 계속 흉터 자람, 유전적 요인 큼)와 비후성 반흔(Hypertrophic scar, 더 커지진 않음, 수술 및 외상 등 요인)이 있다. 이들 치료는 일반적으로 수술이나 레이저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이용한 침습적 방법과 실리콘겔 시팅, 압박, 흉터치료 연고 사용과 같은 비침습적 방법이 있다. 국소적 흉터치료의 경우, 수분을 강화해주고 항염활성, 항팽윤활성, 조직 재생, 각질 제거 및 압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때문에 3가지 기능 성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연구개발 진행상황
당사에서는 켈로이드 유래 섬유모세포를 이용하여 켈로이드 섬유모세포의 과도한 콜라겐합성을 억제할 수 있는 동시에 항염활성을 가지는 소재들을 선별하여 복합효능을 살펴보고 있으며 추 후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